2024년 1월 21일 서울그리스도의 교회 잠실 예배당에서 김춘수형제의 사회로 ‘디자인 씽킹으로 준비하는 무모도2’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팀원 얼굴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과 못 그리는 사람이 함께 그렸는데도, 비슷하게 특징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디자인 씽킹의 실제 사례로 ‘임브레이스 워머’를 소개하였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인큐베이터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신생아 사망을 줄이기 위하여, 저렴한 인큐베이터를 제작하려고 하였습니다. 인도의 병원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한 결과, 인도의 외곽지역은 전기가 부족 하였고, 산모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여 아이들을 잃은 사례를 직접 듣고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디자인씽킹 사례 적정기술을 활용한 보급형 인큐베이터 임브레이스 워머|작성자 매일이
한 문장으로 도전하고 싶은 주제를 정의하고, 주제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선물로 받으면서, 도전 주제를 시각화, 구체화하였습니다. 성경의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는 말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신분 구민신문과 동부신문 기사에서 발취하였습니다.